Hiun Kim (김희언) daily 📝
daily writings (일상 기록)June 23, 2025
재산에 대한 생각.
재산(돈)은 투자 관점에서,
기업과 경제의 가능성을 살려간다는 관점에서,
는 의미가 있고 연구해야 되는 대상 인것 같다.
다만 개인의 부는, 조금 고민되는 점이 있다.
개인 삶에서 그게 너무 커지면,
그 만큼 개인의 삶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으로 내가 3-4억원 정도가 있다고 하면,
그냥 1억원 정도만 있다 라고 말하고 싶다.
그렇게 좀 frugal 하게 사는게,
가벼운 삶이고,
삶이라는걸을 더 잘 느낄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소비에 정력을 뻿기기가 싫다 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자녀가 있으면 다르겠지만,
그들에게도 좀 frugal 하게 사는 것의 재미를 알려주고 싶다.
결국 키우는데로 큰다.
요즘 같은 시대에 조금 어려울 수 있겠지만,
그래도 사상적 첨단으로써, 이렇게 도전해보는것이,
보다 사람적인 삶이라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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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처리 순서에 대한 생각.
해야 할일이 명확 하다면,
어차피 꼭 해야 할 일들을 정의할 수 있겠다.
그러면 어차피 꼭 해야 할 일들은, 말 그대로 어차피 꼭 해야 할 일들이다.
따라서 그 일들의 우선순위들은 스스로 정해서, 개인의 상황과 컨디션에 맞게 진행 하면 된다.
어차피 해야할 일의 사이즈는 정해져 있기에, 그 안에서 일을 어떤 순서로 하는건, 개인의 여건에 맞춰서 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