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un Kim (김희언) daily 📝

daily writings (일상 기록)

재산에 대한 생각. 일의 처리 순서에 대한 생각.

June 23, 2025

재산에 대한 생각.

재산(돈)은 투자 관점에서,
기업과 경제의 가능성을 살려간다는 관점에서,
는 의미가 있고 연구해야 되는 대상 인것 같다.

다만 개인의 부는, 조금 고민되는 점이 있다.
개인 삶에서 그게 너무 커지면,
그 만큼 개인의 삶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으로 내가 3-4억원 정도가 있다고 하면,
그냥 1억원 정도만 있다 라고 말하고 싶다.

그렇게 좀 frugal 하게 사는게,
가벼운 삶이고,
삶이라는걸을 더 잘 느낄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소비에 정력을 뻿기기가 싫다 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자녀가 있으면 다르겠지만,
그들에게도 좀 frugal 하게 사는 것의 재미를 알려주고 싶다.

결국 키우는데로 큰다.
요즘 같은 시대에 조금 어려울 수 있겠지만,
그래도 사상적 첨단으로써, 이렇게 도전해보는것이,
보다 사람적인 삶이라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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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처리 순서에 대한 생각.

해야 할일이 명확 하다면,
어차피 꼭 해야 할 일들을 정의할 수 있겠다.
그러면 어차피 꼭 해야 할 일들은, 말 그대로 어차피 꼭 해야 할 일들이다.
따라서 그 일들의 우선순위들은 스스로 정해서, 개인의 상황과 컨디션에 맞게 진행 하면 된다.
어차피 해야할 일의 사이즈는 정해져 있기에, 그 안에서 일을 어떤 순서로 하는건, 개인의 여건에 맞춰서 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


인류의 불균등한 발전 이슈를 해소하기 위해, 공급자의 정보의 수요자 매칭의 질과 양을 높여, 정보관점에서 사람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한다는 공적 실천을, 기술적, 매체적 기여의 첨단과 사회적, 시장적 기여의 참단을 활용하여 수행하는 방향위에서, 힘이 닿는데 까지 가는것이,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유효한 삶의 기준으로 보인다. 10년 보내고 기술적 기여의 첨단이 되고, 실무자로써 노력하고, 그 다음 사회적 기여의 첨단이되어, 그러한 활동을 더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자. 이것이 시대와 개인의 형편에 맞는 일의 방향성으로 보인다. 운에 맞길 수 없기에, 의도적으로 purposeful innovation 및 purposeful entrepreneurship 을 발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길을 가다보면 결국 자신이 뛰어남을 보일 수 있는 방향으로 수렴하게 되어 뛰어난 사람이 될 수 있을것 같다. reputation 과 credibility 는 따라온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부모님과 사회의 고생으로 자란 사람들이다, 인생을 아깝게 써서는 안된다
더 큰 가치를 위해
인생을 써야만 한다. 생물로서
가치있게
마지막까지 혼신으로
도리를 다하며
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