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un Kim (김희언) daily 📝

daily writings (일상 기록)

연구에 대해 (2). 자기의 색깔과 노력의 방향성과 자기의 형편에 맞춘 탐색.

June 01, 2025

어떠한 연구를 한 다는 것은, a) 현실에 있어야 하며, b) 그곳에서 유효한 결과를 남길 수 있어야 하며, c) 동시에 분야와 산업에 있어서 포괄적인 전진을 할 수도 있어야 한다
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는것을 /2025/06/01/1-good.html 에서 논의해 보았다.
또한 이러한 marketing communication 의 잘함의 방향성을 목표로,
사람의 일상과 생활의 변화를 만들거나 활용하여 marketing communication 의 잘 함의 크기를 키워야 할 수 있겠다고도 논의하였다.

잘 한다는것은 상대적인 개념이긴 한데, 사실 경쟁적인 개념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잘 해야 하는 대상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경우 사람은 자신의 영역에서 구체화 하면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위 a,b,c 를 다 충족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거칠게 말하면 결국 마음을 먹고 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로 생각도 된다.
반대로 말하면 a,b,c 를 못하거나 안했다는것은 마음을 먹고 안했다는 의미가 될 수도 있다.

사람마다 형편도 다르고, 성향도 다르기에,
시기와 방법과 주제는 다르지만,
어떤 사람은 학창시절, 어떤사람은 사회시절, 등등 처럼,
그러나 뭔가를 하려면 진심으로 마음을 먹고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자기만의 형편과 자기의 색깔과 자기의 노력의 방향성에 맞춰서,
최대한 도전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도전을 잘 하기 위해, 자기가 개선할 수 있는 영역에서 개선을 도모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학창시절에는 큰 의미에서 학업이 될 수도 있겠고,
사회인 시절에는 학업도 되고, 전문화된 직업 및 산업 관련 영역에서 각자의 산업에서의 고민을 해나가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사회인 시절에는 상기처럼 고민을 하고 실행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자신이 선택한 자신의 도전의 시간에서 자신의 도전의 핵심이라고 생각 되기 때문이다.

사회인시절에는 각자의 진로가 다양하게 있는것 같다, 하는 일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저 각자의 스타일대로 열심히 도전하고 살아가면 된다고 생각한다, 걱정할것도 없이.

세상에는 열심히 안하는 사람도 있고, 각자의 기준에 맞춰서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각자의 기준에 맞춰서 다들 열심히 한다.
이를 보면 사람 각자가 빛과 색과 방향성이 다른 것으로 볼 수 있을것 같다.

그런걸 생각하면, 그거 각자의 영역과 과정에서 각자의 열심을 다하며 살아가야 한다, 할 수 있는건 이것 뿐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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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형편에서, a,b,c 를 하기 위해,
가능한 열심히 하기 위해, 더 잘 공부해야 하는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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